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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

모녀의 사랑은 지독하다. 서로 닮았지만 너무 다르고, 사랑하지만 상처가 된다. 쉼표를 찍고 싶었지만 멈출 수 없고, 손을 잡아주고 싶었지만 손에 닿지 않는다. 같은 시간, 다른 하루를 보내는 모녀의 제주 여행 이야기.
모녀의 사랑은 지독하다.
서로 닮았지만 너무 다르고, 사랑하지만 상처가 된다.
쉼표를 찍고 싶었지만 멈출 수 없고, 손을 잡아주고 싶었지만 손에 닿지 않는다.
같은 시간, 다른 하루를 보내는 모녀의 제주 여행 이야기.
제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입니다.
거칠고 변화무쌍 한 제주는 저에게 더 없는 보금자리입니다.
바람의 이야기를 듣고 파도와 춤추며 하늘을 그립니다.
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제주에서 심심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일상을 계속 써보려고요.
너무 감동 있는 이야기였어요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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